그리코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사카여행] 꼬치.앞으로 나와 우리의 목표!!! 요즈음...아니,언제부터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할만큼 일식,일본식주점(이자카야)들이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세상이 되었다.특히 홍대만 가도 여기가 일본인지 한국인지...일본인이 홍대를 와보면 어떤 생각이 들지 참 궁금한 부분오사카를 도착하자마자 쓰러질 정도로 맛있는 장어덮밥을 먹고 저녁에는 최대한 근사한 맥주와 안주를 먹고 마시려는 계획을 갖고 오사카 일대를 돌아다녔다. 숙소가 도톤보리쪽이라 아무래도 그 근처만 돌아다녔는데 도톤보리 강 근처에 떡하니 있는 마라토너 아저씨 '그리코상'우리같은 외국인 관광객 포함 일본인들도 촬영하느라 난리였다. 나도 그리코와 같이 몇장찍긴했는데 몰골이 말이 아니라 차마 올리진 못하겠다. '니노야마 카즈나리' 예전에 드라마 잘봤수다. 곳곳마다 그리코상이 많이 있더라.풋풋한 학생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