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대문도 많이 죽었다. 일할때 입을 바지도 좀 살겸,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싶어서 갔는데 확실히 예전 같지가 않다. 인터넷 쇼핑몰이 많이 들어서고 활성화되서 그렇겠지. 일단 나부터가 귀찮아서 안가고 인터넷에서 주로 사니까...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뭔가 휑~하다. 주로 수입멀티 매장을 가는편인데 이제는 종류도 거의 없고,서로 경쟁이 없어서 그런지 가격또한 더럽게 비싸다. 여러모로 메리트가 없어졌는데 뭔놈의 의류상가는 점점더 늘어가는지,하여튼 우리나라 사람들 뭐만 유행이면 우루루 몰리는건 종특이다. 예전 프레야타운?여기는 이제 백화점도 아니고 그렇다고 의류전문상가도 아닌...뭔가 애매한곳이 되어 버렸다. 그덕에 점점 망하는듯한 느낌.각설이 분장을 한 분들이 턴테이블 만지며 공연을 해도 시큰둥 하더라. 앞으로 동대문에 옷 사러 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