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여행 둘째날 이날의 주요일정은 온천갔다가 여자친구가 살던 동네가서 구경도 좀 하고 살았을적 맛있게 먹었다던 돈카츠도 먹고,저녁에는 하나비축제를 가기로 계획을 잡았다. 이제는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먹듯 일상이 되어버린 규동.일본에서 음식 먹을때마다 느끼지만 얘네들 참 한끼식사 소박하게 먹는다능... 혼자서 왔다가 조용히 혼자 먹고 가는게 일본인들에게는 자연스러운 모습이다.오히려 한국처럼 밥먹을때 여럿이서 우루루루 가는 모습을 보면 당황할듯.식사를 마치고 바로 오오에도 온천을 가려고 전철역을 갔건만...온천 티켓을 두고 오는 바람에 다시 호텔행ㅋㅋ 전날 쌓인 피로에,약간의 숙취까지 더해져서 서로간에 짜증이 극에 달했었다. 여차여차해서 온천근처의 역에 도착만화 원피스축제도 있었고 다른 콘서트도 있어서 사람이 꽤 많다. 대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