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극악의 소통관계 서로간에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은 이 두녀석과 나 셋뿐이다.아...한명의 과장님까지 넷. 처음엔 여러가지 사내에 잡음이 들려도 그러려니 했다.그딴거 잘 모르겠고 나만 열심히 일하면 되는거 아닌가?그리고 막말로 막장인 회사에서 몇명빠져나가면 나에게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했었고 몇달 일하니까 슬슬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했다.그래도 뭐 시간은 어떻게든 흘러가고 돈 벌이는 여기가 나름 나쁘지 않으니까 그냥저냥 이곳 스트레스에 익숙해지자는 생각으로 임했다. 그러고 또 몇달이 지나니까 내부사정에 대해 더욱더 자세히 알게 되어가고,정말 이곳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든다.대장의 눈과 귀를 막는 부대장이 있고,그 부대장은 사내 여직원과 뻘짓을 하고 앉아 있으며,오로지 사내복지는 자기들 자신과 여직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