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름간에 일어난 일들은 정말 1~2년에나 한번 일어날까 말까 한 일들이 두세개씩 연속으로 일어나 버렸다.
그것도 연쇄적으로 일어난터라 나나 나와 함께 그 일들을 겪은 사람이나 '와~큰일이다!!"라는 생각이 오히려 둔감해지는 지경에 이르고야 말았는데 말이지,사람사는게 특히 나처럼 인생을 안정적으로 살아가지 않는(못하는)사람에게는 정말 말 그대로 한치앞도 내다볼 수 없는 인생인것 같다.
정말 나만 잘하면 아직 손에서 멀어지지 않은 행복의 끈이 다가올것 같기도 하고,역시나 나같은 놈이 무슨...이라는 생각도 역시...
정말 예측조차 안되는 이 인생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냥 오늘 하루하루 나름 최선을 다하는것 뿐.
그런 의미로 삶의 정의조차 꼬아버리는 만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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