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오사카 여행] 이치미젠 텐동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일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도 풀겸 여러가지 생각도 정리 할겸 여행을 갈 생각이었는데결국 다시 일본을 가게 됐다.사실 일본을 좋아하긴 하지만 '여행은 무조건 일본'은 아닌데 말이지.사실 이게 방사능이나 지진 사태로 인해 일본관광객들이 많이 줄어서 비행기값도 많이 싸졌고 여기에 엔저현상까지 더해져서 제주도 정도 여행 갈돈이면 일본에서 충분히 맛있게 먹고 놀며 지낼 수가 있다.원래 제주도나 부산 가려고 했는데...일 관두면 블로그 포스팅도 자주 하고 사진공부도 더 하고 이것저것 깨알같은 계획이 많았는데,이게 또 나이를 먹고 생각이 많아지다보니 이쪽에 할애할 시간과 마음적 여유도 많이 생기질 않아서 스스로도 많이 안타깝다.근 1~2년 사이에 일본을 4번이나 다녀오니 이제는 신기한 느낌보단 그.. 더보기
다시 정신을 차려보자. 일본여행기를 길게 길게 써보려 했으나 게으름+하드강제포맷으로 인해 더이상 포스팅을 할 수가 없다. 일본여행은 지금 생각해보면 기억에 더 남는다.확실히 여행은 갈 수만 있다면 무리를 해서라도 가는게 좋다. 그 이후로 이러저러한 이유로 언제나 그렇듯 헛짓을 하며 살았고 그래도 결국 나의 조력자로 인해 비교적 빨리 자리를 잡으려는 참이다. 뭐 그래도.. 벚꽃 예쁘게 필때 벚꽃보러 함께 여행도 떠나봤고, 이렇게나 멋진 선물도 받았으며, 맛집탐방도 나름 쉬지 않고 했던것 같다. 다만 허탈감과 무기력함으로 의욕이 많이 상실 되었는데,이제는 좀 다시 힘이 나려는 참이다. 할건 다하고 다녀놓고 말이지 ㅋㅋㅋ 요즘은 무척이나 힘든 직장생활을 하는지라 평일은 퇴근후 간단한 운동후에 집에와서 바로 뻗어버려서 시간이 잘 나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