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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

이번에는 도쿄다!일본여행 첫째날 작년 연말즈음 일본 후쿠오카를 다녀온 이후에도 계속해서 일본을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계획없이 급하게 갔던터라 즐겁긴 했지만 너무 무작정 걷기만 했었고 빡세게는 놀았지만 무언가 '알차게'놀았다는 느낌이 적은건 나도 그렇고 여친도 그렇고 아쉽게 느껴왔던 부분이니까. 6월부터 일본을 갈 생각을 하고 행선지는 이번엔 도쿄로!하루하루 소셜커머스건 여행사이트건 서로 열심히 찾았었고 결국 성수기치고 상당히 싼 가격에 예매를 했다 다만 시간이 상당히 빡빡했다 ㅋㅋ이 날의 첫비행기 아침 5시45분~새벽1시에 일어나서 잠도 덜깨고(술도 덜깨고)몸이 좀 피곤한 느낌..하지만 우리에겐 핫식스가 있으니깐 ㅋㅋ 첫 비행기라 티켓창구도 닫아있는 상태여서 마냥 앉아서 기다렸다.그렇게 한시간 정도를 기다리고 티켓창구가 문을 .. 더보기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 가정용 캔 출시 라고 기사가 떴다.ㅋㅋ 맥주야 20대 초반부터 꾸준히 좋아했지만 삶의 '낙'일정도로 좋아하게된건 3년전쯤 부터... 사람에게 기대지않고 나 혼자 살아보고자 이를 악물었을때부터 맥주를 굉장히 많이 마시게 됐고 좋은맥주,맛있는 맥주를 찾게 된 듯. 사실 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 사실 중 하나가 수입맥주는 '비싸다'라는 생각인데 (대형마트 가격을 기준으로)전혀 그렇지 않다. 웨팅어라던지 버드와이져라던지(오비에서 직접 쳐만들어서 맛이 더러워지긴 했지만;;;)오히려 국맥보다 더 저렴하고 맛있는 맥주도 꽤 있고 그 외에 맥주들도 약속이나 한듯,서로 번갈아 가면서 할인행사를 하기때문에 주말마다 골라마시는 재미가 쏠쏠하다. 하지만 희안하게 일본맥주만 더럽게 비싸고 행사도 잘 안하는데다가 종류마저 거의 없어서 아쉬웠는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