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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삼

일본 후쿠오카 여행 (첫날) 아무리 뒷생각안하고 지르고보는 나라지만 이번 여행은 그야말로 '번갯불에 콩구워먹듯'가게 됐다. 21일날 출발을 했는데 사실 가기로 논의를 한건 19일 오전. 오전에 전화가 오더니 "오빠 소셜에 후쿠오카 2박3일로 싸게 나온게 있는데 갈래?" "그래 만나서 의논을 해보자" 해서 저녁때 의논을 하고 가기로 결정!! 20일날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 일정계획을 잡은뒤에 21일 출발하려는...이것만으로도 다급한 스케쥴이었지만 저녁을 먹고 집에가서 결제를 하려는데 소셜딜 종ㅋ료ㅋ 자정에 판매종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11시 마감이었던것이다. 짜증과 허무함이 몰려왔고,이미 가려고 서로 힘들게 결정을 했는데 못가게 되니 오기가 생겨서 인터넷을 싹 뒤졌으나 마땅한게 없어서 좌절을 했다. 다음날 눈을 뜨고 다시 여기저기 검.. 더보기
야!기분좋다! 는 플삼 입갤 다시 콘솔겜을 만지게 됐다. 사실 이제는 게임 할 시간도 없고 몰입도 안되는편이고 언제던 질리거나,자금사정에 따라 당장 한두달 뒤에도 팔 여지가 있긴 하지만 일단 기분은 상큼하다. 가격이 굉장히 싸졌더라. 예전엔 40만원 훌쩍 넘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30만원이면 살 수 있다. 하긴...컴퓨터로 따지면 고작 지포스 7800대의 그래픽카드 수준의 게임기 따위 ㅋㅋㅋ 그래도 성능이상의 최적화는 콘솔게임기가 갑이긴 하다만... 아.무.튼 플삼을 산 가장 큰 이유는 위닝!! 오로지 플삼은 위닝머신 다른게임은 내 성격상 진득히 깰일도 없을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