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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일본여행 둘째날 이날의 주요일정은 온천갔다가 여자친구가 살던 동네가서 구경도 좀 하고 살았을적 맛있게 먹었다던 돈카츠도 먹고,저녁에는 하나비축제를 가기로 계획을 잡았다. 이제는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먹듯 일상이 되어버린 규동.일본에서 음식 먹을때마다 느끼지만 얘네들 참 한끼식사 소박하게 먹는다능... 혼자서 왔다가 조용히 혼자 먹고 가는게 일본인들에게는 자연스러운 모습이다.오히려 한국처럼 밥먹을때 여럿이서 우루루루 가는 모습을 보면 당황할듯.식사를 마치고 바로 오오에도 온천을 가려고 전철역을 갔건만...온천 티켓을 두고 오는 바람에 다시 호텔행ㅋㅋ 전날 쌓인 피로에,약간의 숙취까지 더해져서 서로간에 짜증이 극에 달했었다. 여차여차해서 온천근처의 역에 도착만화 원피스축제도 있었고 다른 콘서트도 있어서 사람이 꽤 많다. 대형.. 더보기
인천시청앞 유키돈까스,그리고 영등포 tgi 이제 인천쪽 맛집을 발굴하고 물색해야한다...해서 찾은 첫번째로 발견한곳이 이곳 유키돈까스 이곳이 특이하게 지하에 위치해 있다. 더 특이한건 지하지만 카운터는 더 밑에 위치해 있다는것. 입구앞 이 가게로 따지면 2층의 모습. 아마 이쪽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것 같다.가게가 전체적으로 올드한 느낌.약간 다방같기도 하고 뭐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좋다. 2층계단쪽에 걸려있는 그림들. 그려서 보관하면 걸어주는것 같다. 확실히 단골이 많긴 많다는 느낌. 2층에서 내려다 본 1층 카운터의 모습 내려가는 계단 여기가 1층과 카운터의 모습.다소 올드하지만 편안하고 정겨운 분위기다. 오자마자 사장님께서 처음오냐고 물으시더니 이집은 기본돈까스가 가장 맛있다고 추천하셨다. 왕돈까스도 있었고,오징어돈까스 등등 몇몇가지 더 있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