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뻘소리

안심하기에도,낙심하기에도 이른 세상살이

최근 보름간에 일어난 일들은 정말 1~2년에나 한번 일어날까 말까 한 일들이 두세개씩 연속으로 일어나 버렸다.

그것도 연쇄적으로 일어난터라 나나 나와 함께 그 일들을 겪은 사람이나 '와~큰일이다!!"라는 생각이 오히려 둔감해지는 지경에 이르고야 말았는데 말이지,사람사는게 특히 나처럼 인생을 안정적으로 살아가지 않는(못하는)사람에게는 정말 말 그대로 한치앞도 내다볼 수 없는 인생인것 같다.


정말 나만 잘하면 아직 손에서 멀어지지 않은 행복의 끈이 다가올것 같기도 하고,역시나 나같은 놈이 무슨...이라는 생각도 역시...


정말 예측조차 안되는 이 인생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냥 오늘 하루하루 나름 최선을 다하는것 뿐.


그런 의미로 삶의 정의조차 꼬아버리는 만화 한편




'뻘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은 오래두고 봐야 아는가 싶다.  (0) 2012.12.17
극악의 소통관계  (0) 2012.09.30
입장의 차이.시선의 차이.  (1) 2012.07.31
자기전에...  (1) 2012.07.18
영혼의 동반자  (3) 2012.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