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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parmi italiano+홍대 T bar,그리고 kizuna 사실 홍대쪽에 유명한 파스타집이 있다고 해서 그곳으로 갔는데(상호는 기억이;;) 뭔놈의 오후 4시에도 한시간을 기다리라고 해서 그냥 박차고 나왔다. 일단 홍대보단 신촌에 음식점이 많을것 같아서 그곳으로 이동... 도착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앞에 파스타 집이 있길래 들어간곳이 파르미 이탈리아노였다 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후문으로 들어갔었는데,후문이 너무 후줄근하고 좁아서 기대를 안했었다. 오..근데 생각보다 내부가 많이 좋고 컸다.종업원들도 교육이 잘 되어있고 친절하다!! 가격대는 뭐...그냥 일반 파스타 파는 레스토랑 가격? 비싸지도 싸지도 않다. 배가 고픈상태에서 사전정보없이 들어온곳이기 때문에 기대치는 크지 않았다. 어?샐러드부터 상당히 괜찮네? 이게 스캄피 샐러드 다른곳보다 양도 많고 특히 새우 .. 더보기
야!기분좋다! 는 플삼 입갤 다시 콘솔겜을 만지게 됐다. 사실 이제는 게임 할 시간도 없고 몰입도 안되는편이고 언제던 질리거나,자금사정에 따라 당장 한두달 뒤에도 팔 여지가 있긴 하지만 일단 기분은 상큼하다. 가격이 굉장히 싸졌더라. 예전엔 40만원 훌쩍 넘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30만원이면 살 수 있다. 하긴...컴퓨터로 따지면 고작 지포스 7800대의 그래픽카드 수준의 게임기 따위 ㅋㅋㅋ 그래도 성능이상의 최적화는 콘솔게임기가 갑이긴 하다만... 아.무.튼 플삼을 산 가장 큰 이유는 위닝!! 오로지 플삼은 위닝머신 다른게임은 내 성격상 진득히 깰일도 없을것 같다. 더보기
양재 코스트코 다른건 몰라도 코스트코 피자가 그렇게 싸고 개념차다는 말을 자주 들어서 언젠간 꼭 가보고 싶었다. 코스트코 양재점이라길래 양재역에서 얼마 멀지 않을것 같았는데 이게 왠걸? 택시비가 5000원이 나와 부렀네?ㅋㅋㅋ 차 없는 사람은 가지도 말라는 소리. 일단 도착부터가 생소했다. 창고형 마트라고 하는데 정말 물건을 말그대로 '쌓아놓고'파는 느낌 도우미 알바들의 판촉이벤트나 경품끼워넣기 행사 따윈 없다. 아..식품코너에서 시식은 하는데 그게 소고기 스테이크 였던것 같다. 근데 크기가 정말 컸다. 시식은 정말 개념. 점심때였는데 사람이 정말 많다. 난 이런곳만 오면 어지럽더라, 일단 인파를 뚫고 바로 피자를 먹으러 비집고 들어갔다. 근데 앉을자리가 업ㅋ엉ㅋ 왜인고 하니 점심때도 점심때였지만 여기가 피자말고도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