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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동생 정말 오랜만에 만났다.그래도 나랑 정말 취미도 잘맞고 어느정도 생각도 비슷,체형까지 비슷한 동생인데 그동안 내가 누굴 만날 형편이 못되서 결국 2년이 다되서야 만날수 있었다. 얼굴도 보고 싶었고,일단 이놈의 블로그질 하는데도 도움을 얻고자 했고 여러모로 대화하고 싶은 꺼리도 많았기에...만나니 역시 반갑더라. 음...나름 파워블로거님이시다. 이 세상 흔한 능력자들처럼 빡세게 살지는 못할지언정 이 친구는 주어진 자신의 목적과 즐거움을 동시에 충족시키려 시간을 쪼개고 쪼개는..나로썬 도저히 따라하기 힘들 스타일이다. 이날 같이 오래있으면서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도 꽤 많이 나누고 이놈의 블로그질도 배우고,무척 즐거운 자리였다. 친구와의 저녁약속때문에 일찍 헤어졌는데,친구놈이 통수날리고 약속을 깨버려서,더더욱 .. 더보기
첫 블로그질 해본거라곤 예전 싸이월드가 전부. 그후로 이런 공개포스팅은 꺼려했는데,이제는 누구의 관심이나 교류보다는 그냥 내 스스로 어딘가에 배설할꺼리가 필요했다. 얼마나 열심히 할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잠을 깊게 못자서 다음날이 되면 피곤에 쩔기 일쑨데,마법의 음료를 발견했다. 바로 핫식스!!!!!(hot6) 내가 잠 좀 안자봐서 잘아는데 다음날 죽을것 같이 몰려오는 졸음에도 핫식스+커피 신공이면 스팀팩 맞은 마린마냥 쌩쌩해진다. 너무 쌩쌩해져서 걱정일정도... 더보기